혈당스파이크와 당뇨 예방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에 급격하게 나타나는 혈당의 상승을 의미 그리고 당뇨 전 단계인 치명적인 상태를 의미 합니다

보통 공복 100mg/dl 이하 , 식후 140mg/dl 이하 수치가 정상이며 당뇨환자의 경우 공복 126mg/dl 이상 , 식후 200mg/dl 이상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는건 식후의 상태를 기준으로 봅니다.

혈당을 체크하는 식후시간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언제 무슨 음식이 혈당을 상승시키는지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24시간 체크할 수는 없고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증상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 수치를 체크 하지만 , 혈당 스파이크 증상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평소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의심을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혈당을 줄이기 위해 췌장의 베타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하고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피곤함과 졸음이 밀려오고 판단력 저하가 생깁니다. 식곤증 증상은 혈당 스파이크 증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식후 급격한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당도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악순환이 반복되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듭니다. 혈당이 높아져서 혈액 농도가 진해지면 당분이 산화되어 내피세포에 손상을 유발하고 , 동맥경화 그리고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혈당 스파이크 예방

혈당 관리는 무엇보다 식사가 중요합니다 공복 후 첫 식사가 가장 중요한데 탄수화물 같은 단순당 말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합당을 드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당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려야 합니다, 무당 그릭요거트 달걀1알 구운 아몬드 20알이 아침식사로 좋은 고단백 식단입니다 식사 순서는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신다면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혈당스파이크 증상 및 예방 식곤증 당뇨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