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측정기의 원리 & 장단점 무채혈혈당측정기

당뇨 환자분들 임산부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혈당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혈당 측정을 위해 채혈을 하는 것이 꺼려 지시는 분들은 무채혈 혈당 측정 방식을 선호하실겁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지금부터 어떤 원리로 채혈 없이 혈당을 측정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원리

기존 측정방식은 혈액의 포도당 농도를 파악하던 방식이지만 연속혈당측정기의 방식은 피하 지방에 센서를 부착해 세포 간질액의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피하조직의 포도당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연속혈당측정기의 원리입니다.

 

미국 임상 내분비학회 (AACE) 에서도 당뇨병 환자에게 상용 권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 2021년부터 국내에서도 상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구성

1, 센서 - 얇은 센서를 피부에 부착하여 측정합니다.

2. 송신기 - 센서가 측정한 수치를 수신기로 전송합니다.

3. 수신기 -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확인합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장점

연속혈당측정기 장점 첫 번째 이유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채혈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당뇨 환자는 지속적으로 혈당 관리를 해줘야하는데요 하루에 몇 번씩 채혈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에게는 무채혈이라는 가장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장점 두 번째 이유

두 번째 장점은 혈당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자신의 하루 패턴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면서 당뇨와 혈당 상승을 에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 혈당을 높이는지 확인하여

자신에게 위험한 음식도 거를 수 있죠. 그리고 수면 중 혈당 수치를 확인하여 저혈당과 고혈당의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당의 급격한 변화는 합병증 및 사랑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을 통해 의료진에게 정확한 처방,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단점

위와 같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혈액이 아닌 세포 간질액을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기에 채혈 방식에 비해 5분에서 10분정도 지연된 혈당값을 제공합니다.

혈당이 크게 변하지 않는 평소보다 식사 , 운동, 인슐린 투여처럼 급격한 수치 변동이 있을 때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센서 삽입으로 부착부위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활동시 불편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무채혈연속혈당측정기의 원리 장단덤을 알아봤는데요

당뇨환자분들이나 혈당 관리 하시는 분들은 사용해보시길 권장드리지만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보험도 1형 당뇨 환자에게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빨리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채혈혈당측정기 원리 및 정확도 연속혈당측정기 장단점